파월 ‘물가잡기 진전보고 있으나 금리인하까진 더 기다려야’
Written by on July 3, 2024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은
물가잡기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고 있으나 기준금리를 인하하려면 더 큰 확신을 보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열린 세계 중앙은행장들의 모임에서 파월 의장은 “미국의 물가는 올해 초 매달 상승세를 기록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면서 앞으로도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기준금리정책을
바꾸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실질적으로 연준 목표치인 2%를 향한다고 확신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이런 언급은 9월 기준금리인하 시작을 고려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과 CNBC 등 경제전문 매체들은 해석했습니다.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은 금리 인하를 너무 빨리 단행하면 물가가 다시 흔들릴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너무 늦게 금리인하를 하면 경제회복과 성장에 타격을 입히게 될 것 또한 우려하며 타이밍 잡기에 애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준이 5일에 발표되는 6월 고용지표와
11일에 나올 6월 CPI 소비자 물가 지수
등을 더 보고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대선전인지 대선후인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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