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부지사 “위험한 THC 제품 판매 금지 법안, 내년 입법회기 우선 과제”
Written by on December 6, 2024
댄 패트릭 텍사스 부지사가 THC(테트라히드로카나비놀) 성분이 포함된 젤리, 전자담배, 음료 등 소비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내년 1월 입법회기에서 주요 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HC는 대마초의 성분 중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주성분입니다.
주 상원의원 찰스 페리(공화당·러벅)가 발의한 상원법안 3호(SB 3)는 아직 공식 제출되지 않았지만, 패트릭 부지사는 이를 “중요한 입법 이니셔티브”로 명명하며 텍사스 전역에서 판매 중인 THC 제품을 금지하려는 움직임의 신호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위험한 THC 제품을 판매하는 수천 개의 매장이 텍사스 전역에 퍼져 있으며, 일부 매장은 불법 마리화나에서 발견되는 THC 함량의 3~4배에 달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페리 의원은 이번 법안이 암, 자폐증,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특정 질환 환자에게 저용량 THC 제품을 처방할 수 있도록 한 주 프로그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위험한 약물을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멀리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SB 3은 텍사스 가정을 규제되지 않은 중독성 제품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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