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턴 텍사스 법무장관, “성전환자와 경쟁은 불공정” … 전미대학체육협회 상대로 소송 제기
Written by on December 24, 2024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이 전미대학체육협회, NCA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팩스턴 장관은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 스포츠에 출전하는 것이 불공정하다며 텍사스 내 여성 스포츠에서 이를 금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NCAA가 여성 스포츠 경기를 홍보하면서도 생물학적 남성과 여성이 경쟁하도록 허용했다”며, “여성 스포츠를 공동 경기로 변질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팩스턴 장관은 NCAA가 트랜스젠더 여성 참가자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관람객을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은 여성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여성 선수들 간의 경쟁을 기대하지, 생물학적 남성이 출전한 경기를 기대하지 않는다”며 이번 소송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팩스턴 장관은 법원에 NCAA가 텍사스 내에서 여성 스포츠로 홍보하는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의 출전을 금지하거나, 이를 여성 경기로 홍보하지 못하도록 영구 금지 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한 NCAA의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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