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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파크 전 운영사, 달라스시 상대 2천만 달러 소송

Written by on October 2, 2026

[사진 출처: Adobe Stock]

달라스 페어파크(Fair Park)의 전 운영사가 달라스시와 페어파크 퍼스트를 상대로 2천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페어파크의 일상적인 운영을 맡았던 오크 뷰 그룹(Oak View Group)은 달라스시와 페어파크 퍼스트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고, 당초 장기간 이어질 예정이었던 관리 계약을 부당하게 종료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크 뷰 그룹은 또 계약이 종료되기 전 수행한 업무와 비용에 대한 청구서와 비용 보상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달라스시는 지난해 페어파크 퍼스트와의 관리 계약을 종료했고, 이에 따라 오크 뷰 그룹의 운영 계약도 함께 끝났습니다. 시 당국은 당시 계약 구조에 문제가 있었고, 페어파크 운영에 필요한 관리 체계를 직접 맡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페어파크 운영을 둘러싸고 재정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감사 과정에서 제한된 용도의 자금 가운데 약 570만 달러가 운영비 등에 사용된 것으로 지적됐고, 오크 뷰 그룹 측은 관련 자금 사용이 계약과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이견을 보여왔습니다.

이번 소송에서 오크 뷰 그룹은 모두 2천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달라스시는 현재 페어파크 운영을 직접 맡고 있습니다.

페어파크 운영과 재정 문제를 둘러싼 양측의 주장이 법정에서 어떻게 판단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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