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닐 녹스 경찰국장, 내년 5월 은퇴 발표
Written by on December 10, 2024
포트워스 경찰국의 닐 녹스(Neil Noakes) 국장이 그의 경찰 경력 25주년인 내년 5월에 은퇴할 것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녹스 국장은 2021년 초 포트워스 경찰국장으로 임명된 이후 약 1천 8백 명의 경찰관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는 은퇴 후 새로운 직업을 가질 계획이 없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은퇴 소식은 어제(9일) 오후, 포트워스 시의회 의원들에게 공식적으로 통보됐습니다.
현재 포트워스 시는 새로운 시 매니저 임명을 앞두고 있어 경찰국 수장의 임명도 시 운영에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스 국장의 임기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시작됐으며, 2019년 발생한 아타티아나 제퍼슨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상황에서 출발했습니다.
녹스 국장은 임기 동안 경찰 비행 사건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첫 2년 동안 16명의 경찰관을 해고하고 17명을 징계했으며, 이 중 두 명은 중재 후 복직했습니다.
또한 경찰국 내의 다양성과 대표성 강화 노력도 그의 주요 과제 중 하나였는데, 녹스 국장은 포트워스 경찰국 최초의 흑인 여성 지휘관(commander)으로 모니카 마틴Monica Martin)을, 아시아계 미국인 지휘관으로 한국계인 제이슨 김(Jason Kim) 경관을 임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포트워스 시는 향후 새로운 시 매니저 임명과 함께 경찰국장 임명을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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