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코 등 4개 제조사 슬리퍼형 아기 침대, 16만여 개 리콜 조치돼…질식사 우려
Written by on January 30, 2020
제조사 4곳에서 보급된 슬리퍼(sleeper)형 아기 침대 십만여개가 아기 질식사 위험을 우려해 리콜 조치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9일), 연방 소비재 안전위원회, CPSC가 미국 내4개 유아 용품업체에서 생산된 인클라인드 슬리퍼(inclined sleeper) 16만 5000개에 대한 리콜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콜에 포함된 제품은 서머 인펀트(Summer Infant)의 스웨들미 바이 유어 베드 슬리퍼(SwaddleMe By Your Bed Sleeper)와 이븐플로(Evenflo)의 필로 포터블 네퍼(Pillo Portable Napper), 델타 칠드런(Delta Children)의 딜럭스 인클라이드 슬리퍼(Deluxe Incline Sleeper) 그리고 그레이코(Graco)의 리틀 라운저 로킹 시트(Little Lounger Rocking Seat)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4개사 제품들로 인한 피해 상황은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지만, CPSC는 이미, 이달 초, 소비자들에게 서머 인펀트사의 슬리퍼 제품 사용 중단을 경고했습니다. 이들 4개사 외의 다른 유아용품업체들에서 제조된 인클라인드 슬리퍼 제품 사용으로 몇 건의 아기 사망 사건이 발생해 슬리퍼형 제품에 대한 위험성 우려가 유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리콜 제품들은 아마존(Amazon)과 타겟(Target), 콜스(Kohl`s), 월마트(Walmart) 등의 대형 유통점에서 판매돼 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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