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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빌 고등학교 학생이 저지른 불꽃놀이 장난 총격 상황 발생으로 오인.. 사법 기관들 출동, 학생과 교직원들 대피 소동

Written by on February 12, 2020

 

 던컨빌(Duncanville)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저지른 불꽃놀이 장난이 총격 상황 발생으로 오인돼 지역 사법 기관들이 총 출동하고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피하는 일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던컨빌 교육구 설명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경 던컨빌 고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을 옮기는 쉬는 시간에 어디선가 난데없이 연이어 들려온 총소리 같은 시끄러운 큰 소리와 함께 화재 경보기가 작동했습니다. 

 이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놀라 안전한 곳을 찾아 대피하는 혼란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학교 관계자들이 상황 파악에 나섰고 던컨빌 경찰을 비롯 시더 힐(Cedar Hill) 경찰과 디소토(DeSoto)경찰 및 달라스(Dallas) 경찰 그리고 SWAT팀도 출동해 학교 수색과 점검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경찰 수색 결과 한 학생이 건물 안 복도에서 장난으로 벌인 불꽃놀이가 일대 혼란의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던컨빌 교육구는 불꽃놀이로 발생한 소리를 총소리로 오인하고 두려움과 혼란 속에 건물 밖으로 대피한 학생들이 SWAT팀의 안내와 보호 하에 교실로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육구는 또 이번 일과 관련해 불상사를 일으킨 학생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교칙에 근거해 적절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이 안전 프로토콜 작동을 촉발하고 던컨빌 고등학교의 학습 환경을 방해했으며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에까지 불안감을 유발시켰음을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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