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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서부 텍사스 방문…’집토끼 지키기’ 행보

Written by on July 30, 202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29일, 금) 텍사스를 찾았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취임후 16번째 방문인데, 일각에선 공화당 텃밭’에서 ‘초접전 지역’이 된
텍사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집토끼 지키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텍사스 서부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취임 후 16
번째 행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텍사스 오데사에서 선거기금 모금 행사를 가진 뒤 미들랜드로 이동해 더블 이글 에너지사의 시추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2050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수출 허가를 연장하고 텍사스산 원유 멕시코 수출을 허용하는 허가서에 서명하는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에서 연설 중 바이든 전 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그린 뉴딜’ 정책
을 비판하며 그가 당선되면 에너지 산업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급진 좌파들은 미국 에너지 산업을 폐지하고 석유·가스 산업을 파괴하려 하며 일자리를 뻇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바이든 후보는 텍사스에서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유력한 경선 주자였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함께 만든 공동 정책안을 이달 초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는 내용 등의 기후변화 대책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의 클린 파워 플랜 폐지,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승인 등을 언급하며 이것이 에너지 산업의 호재로 작용했다고
피력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백악관 공식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설은 에너지 이슈를 이탈해 선거 유세를 하는 것과 같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텍사스는 지난 2016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선을 안겨 준 주요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하지만 최근 바이든 전 부통령과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7일(월) 발표된 모닝컨설턴트 여론조사(Morning Consult poll)에 따르면 텍사스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에 47-45로 앞섰는데, 이는 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7점 차로 앞섰던 두 달 전과는 상당히 다른 변화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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