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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 경찰관, 여자 친구 자살 ‘거짓 신고’ 들통…살인 혐의로 체포

Written by on September 17, 2020

 

태런 카운티 경찰국(Tarrant County Sheriff`s Office)의 한 경관이 여자 친구가 자살을 했다고 둘러댄 거짓말이
들통난 뒤 살해 혐의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지난 달(8) 26일 밤 11 30분경 덴튼(Denton) 경찰이 여자 친구가 자살했다는 한 남성의
신고를 받고 로빈우드 레인(Robinwood Lane)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습니다
사건 신고자의 신원은 태런
카운티 경찰국에 소속돼 있는 서른 여섯 살의 앨런 로터
(Allen Rotter)라는 경찰관인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습니다
.

 

덴튼 경찰은 사건 현장인
문제의 주택 안에서 로터와 함께 살고 있던 마흔 여섯 살의 레슬리 린 하츠만(Leslie Lynn
Hartman)
이라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셀폰 문자
메시지 기록을 복구해 하츠만과 로터 사이에 오간 대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

 

해당 대화 내용에 따르면
복용하고 있던 약 용량 때문에 로터가 힘들어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건 당일 밤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음을 하츠만이 로터에게 조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방에서 회수된 컴퓨터를
조사한 결과 로터가 사건 당일 밤
11 6분에 디스코드(Discord)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채팅방 대화에 참여해 뒤뜰로
가서 밀크 밤
(milk bomb)을 죽였다고 말한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

 

해당 메시지가 전송된 시각이
공교롭게도 이웃의 감시 카메라에 녹취된 총성 소리가 들린 시각인 밤 11 4분과 거의 일치했으며 특히 경찰이 로터와 하츠만의 침실에서 발견된 것과 동일한 탄피와 유기농 병 우유 한 개를
뒤뜰에서 발견했습니다.

 

이후 11 8분에 로터가 침실에 있던 것이 분명한 글록(Glock) 권총 한 정을 들고 찍은 사진 한 장이 포스팅됐습니다경찰이 분석한 디스코드
채팅방 기록에 따르면 로터가 뒤뜰에서 총을 쏘는 일로 하츠만과 다툰 정황과 뒤 이어 로터가
9밀리 구경
총으로 히피 한 명을 살해했음을 밝히는 메시지 전송이 포함된 사건 발생 과정이 확인됐습니다
.

 

경찰은 로터가 평소 친환경적이고
자연주의를 신봉하며 환각제를 복용하는 하츠만을 언급하며 보낸 메시지로 추정했습니다
이후 로터는 밤 11 30분경 여자 친구가 포옹을 한 상태에서 자신 몰래 꺼내온
경찰 업무용 권총으로 자살했다고 거짓 신고를 했습니다
.

 

또 신고 당시 여자 친구가
자살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그럴 수 있었다면 여자 친구의 자살을 막았을 것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14) 로터는 살인 혐의와 증거 조작 혐의로 체포된 뒤 115만달러의 보석금을 안고 덴튼 시립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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