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5세~11세 어린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Written by on November 3, 2021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어제(2일) 5세에서 11세 어린이들에게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앞서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어제 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14 대 0의 만장일치로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에서 5~11세 어린이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모든 규제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어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의 권고 결정을 CDC가 받아들이면서 이 연령대의 아동을 위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승인됐습니다. 자문위는 어제 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14 대 0의 만장일치로 백신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CDC는 “이제 백신 접종 권고를 미국 내 약 2천800만명의 이 연령대 집단으로 확대하고, 의사들이 가능한 한 빨리 이들에게 백신을 맞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미 전역의 소아과와 아동병원, 약국, 백신 클리닉, 일부 학교 등에서 5~11세 어린이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5세~11세 어린이에게는 성인 투약분의 3분 1인 10㎍(마이크로그램)의 화이자 백신을 3주의 간격을 두고 2차례에 걸쳐 맞히게 됩니다. 

 

어제 화이자는 백신 접종에 따른 열 등의 부작용이 5∼11세 어린이에게서는 16∼25세 청소년·성인보다 훨씬 적게 나타났다고 자문위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CDC의 최종 승인이 나온 뒤 이번 결정이 팬데믹과의 전쟁에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반겼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결정은 부모들이 수개월간 자녀를 걱정해 온 것을 끝내게 하고, 어린이들이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는 정도를 누그러뜨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19로 입원한 5∼11세 어린이는 8천 300여명입니다. 하지만 어린이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이 적지 않아서 대상 어린이 가운데 실제 얼마나 많은 수가 접종하게 될 지는 현재로서는 가늠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