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코로나 19 백신, 멕시코 국경 지역 백신 접종율과 확산세 둔화에 기여
Written by on April 4, 2022
폐기에 처해진 텍사스(Texas)의 코로나 19 백신이 멕시코(Mexico)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사용 기한이 임박한 텍사스의 코로나 19 백신이 국경지대인 라레도로 운송되고 있습니다. 멕시코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와 텍사스 라레도 지역의 국경 다리에선 코로나 19 백신 접종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리차드 페나 레이몬드(Richard Pena Raymond) 주 하원의원은 양국의 시정부가 수년간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 온 점에 착안해 수 많은 사람들이 매일 같이 오가는 국경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강구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라레도는 96%의 접종율을 기록하며 텍사스에서 백신 접종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됐고, 접종율이 7%에 불과했던 멕시코의 누에보 라레도는 약 50%로 급등했습니다.
앞서 미 멕시코 국경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작년(2021년) 6월 처음 시작됐습니다. 당시 멕시코의 전반적인 백신 접종율은 10%에 불과했지만 이 같은 국경지대 백신 프로그램이 실시된 지역은 접종율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편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곧 재평가가 있을 예정인데, 주 정부의 특별한 반대만 없다면 계속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