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주택 가격, 빠르게 상승해
Written by on April 18, 2022
모기지 이자율이 오르고 있지만 북텍사스의 주택 가격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높은 수요와 주택 재고난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30년 만기 모기지 이자율이 5%를 넘었지만 북텍사스 카운티들의 주택 가격 상승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3월)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의 경우 주택 거래 평균 가격은 전전달인 2월보다 6만 5000달러 더 올라서 약 54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메트로텍스 부동산중개사협회(MAR) 데이터에 따르면 달라스(Dallas)와 덴튼(Denton) 코프만(Kaufman) 그리고 락월(Rockwall) 카운티 지역들에선 주택 중간 거래가 1만여달러 올랐습니다. 지난 달 북텍사스의 중간 주택값은 일년 전보다 22% 상승해 38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중 가장 큰 가격 상승을 보인곳은 콜린 카운티로 37%가 올랐습니다. 덴튼 카운티는 25% 상승해 주택 중간 거래 가격이 33만 9000달러였고,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는 23%가 올라 35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편 2020년 3월 북텍사스 주택 시장에 2만 853채의 주택만이 공급됐습니다. 이는 2020년보다 88% 급감한 수준이고 작년보다는 60% 감소한 것입니다. 반면 일리스 카운티(Ellis County)와 코프만 카운티(Kaufman County)에선 주택 재고가 각각 35.8%와 4%씩 증가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나온 주택 재고 규모는 300채가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치솟는 모기지 이자율이 주택 시장 열기를 식게 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여전한 주택 수요와 함께 재고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서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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