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충격에도 사실상 기준금리 3개월째 동결
Written by on April 20, 2022
중국이 ‘경제수도‘ 상하이 봉쇄 등 코로나19 충격에
직면해 경제 안정화가 다급한 상황에서도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3개월째 동결했습니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4월 1년 만기 LPR이 전달과 같은 3.70%로 집계됐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4.60%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이로써 LPR는 지난 2월부터
3개월째 동결됐습니다. 중국은 작년 말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기점으로
‘안정 최우선‘ 경제 운영 기조를 정하고 난 뒤 지난 12월과 올해 1월 LPR를 연속해서 인하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미국 등 세계 주요국이 긴축 대열에 합류했지만 여러 악재 속에서 경기 안정이 절실한 중국은 완화 방향으로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무역 허브로서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5%를 차지하는 창장삼각주의 핵심인 상하이 봉쇄가 장기화하면서 중국 경제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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