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안전요원 인력난으로 북텍사스 도시들 수영장 운영 제한
Written by on May 31, 2022
수영장 안전 요원 인력난 때문에 북텍사스(North Texas)의 도시들이 수영장 운영 시간을 제한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메모리얼데이(5월 30일) 연휴인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여름철 수영장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국적으로 수영 안전요원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북텍사스의 일부 도시들이 별 수 없이 수영장을 단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요에 부응할 만큼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플래이노(Plano) 시의 스티브 스톨러(Steve Stoler)는 해당 시 형편이 전국의 다른 많은 도시들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지만 올 여름 수영 시즌을 위해 아직 40명 내지 50명의 안전요원 충원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인력 부족 문제 때문에 플래이노 시는 모든 수영장 시설의 개장 시간을 단축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리차드슨(Richardson)과 알링턴(Arlington) 그리고 머스킷(Mesquite)에서도 안전요원 부족 때문에 수영장들이 변경된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알링턴에선 보통 수영 성수기 때면 수요 충족을 위해 안전요원 및 캐시어를 160명 정도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달 중순경 인력 현황은 고용된 안전요원이 59명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도시들은 안전요원을 더 많이 고용하기 위해 임금 인상과 근무시간 유연제 등의 인센티브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래이노도 자격증 취득 비용과 유니폼 비용을 해당 시가 부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디케이넷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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