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적신월사 “대홍수 사망자 1만1300명으로 늘어”
Written by on September 15, 2023
리비아
적신월사는 리비아 동부
지중해 연안 도시
데르나의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일(목)
1만1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이후 구조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사망자 수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리비아 적신월사
사무총장은 데르나시에서 사망이
확인된 사람 이외에
추가로 1만1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사망자
수는 최대 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국제기구와 각국은 도움을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홍수
피해자를 돕고자 비상기금
2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엔은 중앙긴급대응기금(CERF) 1천만달러를 홍수
대응에 쓰기로 했고
급파할 구조팀을 편성
중입니다.
앞서
지난 10일 폭풍
다니엘이 리비아를 강타하면서
벵가지, 수스, 데르나,
마르지 등에서 대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리비아 동부에서는
폭풍으로 데르나시의 댐
2개가 붕괴하면서 주변
도심과 마을들이 물에
잠겨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흘러나온
물이 데르나시를 덮치면서
1만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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