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칸 유니스 공습 재개‥가자 남부 주민 다시 피란길
Written by on July 3, 2024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일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하면서 이 곳으로 피란했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또다시
피란길에 올랐다고 영국 BBC방송이 2일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전날 저녁 칸 유니스 동부 지역 등에 대피령을
내린 뒤 이 곳 주민들은 걷거나 수레, 오토바이, 트럭 등을 이용해
집을 떠났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대피령의 영향권에 있는 팔레스타인 주민은 25만 명으로 집계됩니다. 이스라엘군은
대피령을 내린 뒤 밤사이 이 지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무기고와 작전 본부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이번 공격으로 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군 지도부가
휴전을 원하고 있다‘고 한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를 일축하며 전쟁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그는 “(NYT가 인용한) 익명의
소식통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명백히, 분명하게 말한다“며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파괴하고 인질을 석방하는 것을 포함해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그때,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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