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베릴 정전사태로 여전히 35만 가구 고통겪고 있어
Written by on July 15, 2024
지난 8일 텍사스에 상륙한 허리케인 베릴이 지나간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약 35만 가구가 여전히 정전을 겪고 있습니다.
제(14일)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현지 전력회사의 대응책과 앞으로 또 닥쳐 올 허리케인 등 기상재해에 대한 대비 상태에 관해서 수사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아시아 경제회의에 참석차 출장을 다녀온 이후 그 동안의 사정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멕시코만 일대의 전력회사들은 반드시 허리케인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의무가 있다”면서 앞으로 이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애봇 주지사는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에 왜 전력복구 작업이 이처럼 지연되고 있는지와 앞으로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전력회사인 센터포인터 에너지사는 정전 피해 가구 중 약 190만 가구에 대해서는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느린 회복 속도 때문에 휴스턴의 전력망과 전기 사용자 피해가 너무 커져서 회사측이 여름 철 허리케인 시즌을 앞두고 충분히 미리 대비했느냐에 수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센터포인트사는 늦은 복구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내놓지 않은 채 월요일인 오늘(15일) 밤까지는 정전 고객의 90%까지 전기 공급이 재개될수 있을 것이라고 어제(1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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