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텍사스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 인수
Written by on August 2, 2024
한국 기업들의 텍사스 진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텍사스 ‘힐스보로(Hillsboro) 태양광 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에 나섭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김동준 상무와 사바 바야틀리(Sabah Bayatli) OCI 에너지사장이 지난달 31일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OCI에너지 본사에서 사업권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힐스보로 태양광 발전소는 달라스 남쪽으로 약 60마일 거리에 위치한 힐 카운티(Hill County)에 지어질 예정으로 260메가와트(㎿) 규모의 설비용량과 연산 총 492기가와트시(GWh)의 발전량을 갖췄습니다.
이는 미국 기준으로 연간 약 4만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7년 상반기를 상업운전일로 계획하고 시공을 담당할 현지 EPC사들과 접촉 중입니다.
주요 기자재 및 태양광 모듈 공급업체도 비교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보로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함으로써 회사가 보유한 EPC, 운영·유지보수(O&M)등 역량에 기반한 차세대 에너지분야 전문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고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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