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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의원들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 총기 반입 금지 조치 철회하라”

Written by on August 13, 2024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만에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 측이 총기 반입을 전면 금지한 가운데, 텍사스 의원들이 이 같은 금지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 이사회는 지난주 2023년 박람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을 계기로 올해 박람회에서 총기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70명 이상의 텍사스 주 의원들은 이 같은 금지 조치를 철회할 것을 이사회에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어제(12일) 성명을 통해 이 새로운 조치가 박람회 방문객들을 더욱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성명에서 “총기 금지 구역은 범죄자들에게 위협이 덜하기 때문에 범죄를 끌어들이는 자석”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장을 순찰하는 200명 이상의 경찰관을 포함하는 보안 노력을 언급하며 반박했습니다.


앞서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의 카리사 콘도이아니스(Karissa Condoianis) 대변인은 지난 주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올해는 지난 시즌까지 허용되었던 총기 소지 허가를 받은 사람들의 총기 반입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법에 따라 현직 경찰과 자격을 갖춘 퇴역 경찰관만이 박람회에 총기를 소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14일 박람회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당시 22세의 남성 카메론 터너(Cameron Turner)가 다툼 끝에 총을 발사해 성인 남성 2명과 성인 여성 1명 등 총 3이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한편 올해 텍사스 스테이트 페어는 내달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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