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 확장…이스라엘, 시리아 혼란 틈타 숙원 성취
Written by on December 10, 2024
이스라엘이 시리아 권력 공백을 틈타 대규모 공습과 군사적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내 숙적들의 기반을 신속하게 초토화하고 과거 전쟁으로 빼앗은 시리아 영토에 대한 영유권 주장까지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영국 기반의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최근 시리아 내 100여 곳을 폭격하며 사상 최악의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대반격으로 약화되자 시리아 전역의 연구소, 물류창고, 비행장, 항공기 편대, 화학무기 공장 등을 집중 타격해 저항 세력을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과 헤즈볼라가 아사드 정권과 함께 구축한 인프라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골란고원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영원히 이스라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러한 행보를 비판하며, 특히 유엔은 1974년 시리아와 이스라엘의 합의를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도 이스라엘의 공세를 규탄하며, 국제법 위반과 시리아 영토 침범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안보를 위한 임시 조치라고 주장했으나, 국제적 의심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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