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서 마주친 드론에 북한군 떼죽음…연일 최전선 투입
Written by on December 18, 202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 북한군을 본격적으로 투입하면서 북한군 사상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7일 우크라이나 정부와 군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최근 사흘간 쿠르스크주 전투에서 북한군 50명이 전사하고 4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전투까지 포함하면 사상자는 이미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러시아에는 약 1만 2천 명의 북한군이 배치된 것으로 추정되며, 사상자는 하급 군인부터 고위 계급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인명 살상용 드론과 집속탄 등 첨단 무기를 사용해 북한군 병력을 공격하고 있으며,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쿠르스크주에서 사흘째 맹렬한 공세 작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북한 용병들은 이미 심한 손실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언어 장벽으로 인해 합동작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한군이 쿠르스크 외 다른 전선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쟁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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