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에 규모 7.1 강진…53명 숨져
Written by on January 7, 2025
중국 서부 네팔 국경 인근 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95명, 부상자가 1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지진은 딩르현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중국 당국이 6.8로, 미국 지질조사국은 7.1로 발표했습니다. 지진으로 1천여 채의 가옥이 붕괴되고 일부 지역의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컸습니다.
현재 삼림소방대, 군부대 등 3,400여 명의 구조대원과 340명의 의료진이 투입되어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진앙은 평균 해발 4,259m의 고원 지대로, 인근 14개 향진에 영향을 미쳤으며 약 6,900명의 주민이 거주 중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최대한 사상자를 줄이고 2차 재난을 방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1950년대 이후 라싸지괴에서는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21차례 발생했으며, 전문가들은 여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현재 국가 3급 응급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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