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美 텍사스 전력시장 첫 진출…200MWh급 BESS 사업 추진
Written by on March 5, 2025
한국남부발전이 한국 공기업 최초로 미국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 저장 사업, BESS 시장에 진출합니다.
남부발전은 지난달 27일, 텍사스주에서 추진 중인 200MWh(메가와트시)급 대용량 BESS 사업의 투자구도를 확정하고, 주요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배터리를 활용한 전력거래 모델로, 기존 가스복합 발전에서 친환경 에너지 저장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남부발전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KBI그룹, 삼성물산, 알파자산운용 등과 협력해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에너지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텍사스 지역은 데이터센터 확충 등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BES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국 청정에너지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한국내 배터리 제조업체 및 EPC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에너지 산업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방침입니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K-배터리 밸류체인을 활용한 글로벌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