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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 부품 관세’ 유예 시사…”美서 만들려면 시일 걸려”

Written by on April 15,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자동차 업체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관세 유예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대답하며, “자동차 업체들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하던 부품을 미국으로 전환 중이며,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자동차 완성차에 대한 25% 관세는 이미 부과 중이며, 엔진과 변속기, 파워트레인 같은 핵심 부품에 대해서는 다음 달 3일 이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애플 제품과 스마트폰이 관세 예외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마음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나는 유연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이어 “어쩌면 뭔가 나올 수도 있다”며 팀 쿡 애플 CEO와의 최근 대화를 언급하며, “나는 최근에 그를 도왔다.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최근 공지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현재로선 관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품목들은 향후 별도 발표 전까지는 한시적으로 면제됩니다.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도움”이 한시적 면제 조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약품에 대해서도 머지않아 품목별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 재차 강조했습니다. “관세가 많아질수록 기업들은 미국으로 더 빨리 돌아온다”며 자국 생산 유도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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