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늘면 소득세 줄거나 면제”…트럼프, 성난 민심 달래보지만
Written by on April 29,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관세 정책에 대해, 관세 부과가 많은 사람들의 소득세를 크게 줄이거나 아예 면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 혜택이 연간 소득 20만 달러 이하인 사람들에게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일자리가 이미 창출되고 있으며, 새로운 공장과 제조시설이 현재 건설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번 정책이 미국에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관세를 걷을 대외소득청(External Revenue Service)의 출범도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집권 2기 출범 이후 추진하고 있는 관세 정책의 혜택을 강조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그의 관세 정책은 최근 여론에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특히 관세에 대해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집권 2기 취임 100일을 맞이하며, 하락세를 보이는 지지율을 반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관세 정책을 부각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같은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해서 경제적 혜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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