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T 예산 25% 전용 허용 법안, 하원 교통위 통과
Written by on May 8, 2025

달라스의 대표적 대중교통 기관인 DART의 핵심 예산을
흔들 수 있는 법안이 텍사스 하원 본회의에 회부됐습니다.
주 하원법안 3187호(HBl
3187)는 플레이노 기반의 맷 샤힌(Matt Shaheen) 공화당 의원이 발의했으며,
지난 6일 주하원 교통위원회에서 9대
2로 통과됐습니다.
해당 법안은 향후 텍사스 하원 전체 회의에서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DART의 판매세 수입 중 최대 25%를 각 회원 도시가 자체 교통 인프라 사업에 전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데, 해당 세수는 현재
DART 예산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앞서 일부 도시, 특히 플라노와 어빙(Irving),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 등은 이전부터 DART에 대한 기여도와 서비스 수준 간의 불균형을 지적하며 세금 분배 축소를 요구해왔습니다. 반면
달라스와 로웰렛(Rowlett)은 최근 전폭적인 지원 결의안을 채택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DART는 해당 법안이 시행되면 서비스의 30% 이상이 줄어들고,
10만 명 이상 승객이 영향을 받으며 수천 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DART의 지미 몰리나(Jeamy Molina) 대변인은 “이
법안은 단순 조정이 아닌 체계 해체 수준”이라며 “북텍사스 주민들은
이미 두 차례 투표로 통합 대중교통을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DART는 에디슨, 캐롤튼, 달라스,
플레이노 등 13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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