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문수, 수도권 민심 총력전…대선 13일 앞두고 격돌”
Written by on May 21, 2025

대선을
13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나란히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1일 인천 남동구, 부평구,
서구를 거쳐 자신의 지역구인 계양구에서 유세를 마무리하며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 다큐 관람을 비판하며, 국민의힘과
“일심동체“라고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방탄유리 논란에 대해선 “정치인의 살해 위협을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고 반박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경기 북부 고양, 김포,
파주 등을 돌며 청년 농업인과 소상공인을 만났습니다. 유세에서 “첨단 산업단지를 유치해 판교를 능가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를
향해 “방탄유리, 방탄입법까지 한다”며 공세를 이어갔고,
이준석 후보에게 단일화 러브콜도 보냈습니다.
“특단의 대책은 단일화”라고 강조했지만,
이준석 후보는 “지금은 단일화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후보는 당분간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며 중도층 외연 확장에 공을 기울이고, 오는
23일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성남시의료원과 대학가를 방문하며 젊은층과의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한편 대선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고소·고발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책보다 상대 흠집내기에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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