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개막…한국의 박채영·유성호 출전
Written by on May 21, 2025

포트워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15개국 30명의 젊은 피아니스트들이 솔로 리사이틀과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치열한 경연을 펼칩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 참가자 두 명, 박채영과 유성호가 참가해 눈길을 끕니다. 이들은 각각 미국과 독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의 임윤찬은 18세라는 젊은 나이에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 상금은 1등 10만 달러, 2등 5만 달러, 3등 2만 5천 달러이며, 우승자에게는 연주 경력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클라이번 조직위원회 자크 마르키(Jacques Marquis) 회장은 “대회 참가자들은 빠르고 정확한 연주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개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전했습니다.
경연은 유튜브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클래식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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