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운티서 올해 첫 홍역 확진…백신 접종자도 감염
Written by on June 13, 2025

달라스 카운티에서 올해 첫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환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백신을 모두 접종한 상태였지만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전염력이 있었습니다.
여성은 이 기간 중 플레이노의 ‘레마 커피’(Lemma Coffee)를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퍼스트 뱁티스트(First Baptist) 플레이노 교회’를 6월 1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국은 현재 해당 장소 방문자 가운데 노출 가능성이 있는 인원을 추적하고 있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립 황(Philip
Huang) 보건국장은 “홍역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MMR 백신 접종”이라며 “두 차례 접종 시 완전한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역은 공기 중에서 최대 두 시간 동안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있으며, 접종받지 않은
사람이 노출될 경우 90% 이상 감염됩니다.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낮아지면서 홍역 발병이 다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클리닉 운영과 학교 연계를 통해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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