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STAAR 성적 공개…독해는 팬데믹 이전 회복, 수학은 여전히 뒤처져
Written by on June 18, 2025

올해 텍사스 STAAR 시험 결과에서 학생들의 독해 능력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겼지만, 수학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독해와 언어 부문에서는
전체 학생의 54%가 학년 기준을 충족하거나 능숙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47%보다 개선된 수치입니다.
특히 5학년에서 가장 큰 성장이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팬데믹 당시 유치원생으로, 기초 읽기 교육에 큰 타격을 입었던 세대입니다.
반면 수학은 여전히 팬데믹 전 수준에 못 미칩니다. 2019년
50%였던 수학 성취율은 2021년 35%로
급락한 뒤 올해 43%까지 회복됐지만, 완전한 회복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달라스와 드소토(DeSoto) 교육구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달라스 교육구는 전 학년·전 과목에서 기준 도달 비율이 4%포인트 상승했으며, 질 높은 유아교육과 교사 대상의 리딩 아카데미, 체계적인 수업 자료 도입 등이 성과를 이끌었다는 분석입니다.
STAAR 성적 향상을 위한 정책과
투자가 효과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수학 부문에 대한 추가 지원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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