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서 흉기 난동…시민 11명 부상, 미시간주 40대 남성 체포
Written by on July 28, 2025

미시간주 트래버스시티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무차별 공격을 벌여 11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42세 브래드포드 길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 10분쯤 매장에 들어간 뒤 계산대 인근에서 흉기를 꺼내 시민과 직원들을 공격했습니다. 피해자들은 29세부터 84세까지 연령대의 남성과 여성을 포함하며, 일부는 중상을 입었지만 대부분은 안정적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범행 직후 주차장으로 도주했으나, 쇼핑객들이 그를 둘러싸고 제압했습니다. 한 시민은 권총을 꺼내 흉기를 내려놓게 했고, 결국 다수의 시민들이 함께 넘어뜨려 경찰이 도착하기 전 검거가 이뤄졌습니다.
신고 접수 후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보안관은 “1분 만에 체포가 이뤄졌다”며 시민들의 대응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당국은 이 사건을 지역사회 전체에 충격과 공포를 준 테러 행위로 간주하고, 테러 혐의 1건과 살인미수 11건으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월마트는 매장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상담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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