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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달라스, 육상·크로스컨트리 전면 폐지…학생 선수들 ‘허탈’

Written by on July 31, 2025

UT-달라스가 2025-2026학년도부터 남녀 육상과 크로스컨트리 프로그램을 전면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측은 예산 부족과 캠퍼스 내 훈련 시설 부재를 이유로 들었으며, 이번 결정은 가을 학기를 불과 몇 주 앞두고 발표돼 학생 선수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학년 매디슨 에이버리는 트랙이 자신의 삶의 일부였으며, 팀에 합류하기 위해 UT-달라스를 선택했지만 현재는 허탈한 심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학년의 엠마 포이트-게이드는 이번 결정이 사실상 자신의 육상 경력의 끝을 의미한다며, 더 이상 운동화를 신을 일도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학교는 해당 선수들이 UT-달라스에 남는다면 장학금은 유지되며, 전학을 희망하는 경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부장 앤젤라 마린은 성명을 통해 “이 결정이 학생들의 대학 생활에 큰 영향을 줄 것임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선수들은 며칠 내 입학을 앞둔 신입생과 지도 코치진의 상황을 가장 우려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이제 삶의 조각을 다시 주워야 할 때”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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