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강타한 북텍사스…2만여 가구 정전 피해
Written by on August 4, 2025

월요일 아침 북텍사스를 강타한 폭풍우로 인해 2만 명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력회사 온코(Oncor)에 따르면, 월요일 오전 6시 이전에 자사 고객 2만여 명이 정전 피해를 겪었으며, 이는 전날 밤부터 이어진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의 영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풍은 우박, 강풍, 잦은 낙뢰를 동반한 기상 현상으로, 온코의 서비스 지역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었습니다. 온코 측은 “기상 여건이 허락되는 즉시 복구팀을 투입해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전력을 복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달라스와 태런트 카운티 각각 약 7천 가구, 엘리스 1,500가구, 존슨 카운티 1,000가구 이상이 여전히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도 집중됐습니다.
DFW 국제공항에는 오전 7시 이전까지 약 0.75인치(약 19mm)가 내렸으며, 전날에도 0.6인치(약 15mm)가 기록됐습니다.
폭풍우는 월요일 오후까지 이어질 수 있으나, 점차 소강 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더 덥고 건조한 날씨가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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