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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의사, 가족 명의로 오피오이드 처방…120만 달러 합의

Written by on August 8, 2025

텍사스에서 한 의사가 가족과 지인 명의로 자신에게 오피오이드를 처방한 혐의와 관련해 12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북텍사스 연방검찰 대행 낸시 E. 라슨은 해당 의사가 옥시코돈(Oxycodone)과 바이반스(Vyvanse) 등을 지인 명의로 발급해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슨 대행은 “통상적인 진료 절차를 벗어난 처방은 의사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저버리고 공공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합의가 의사들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의에 따라 그는 일부 오피오이드의 허위 처방 사실을 인정했으나 법적 책임은 부인했으며, 마약단속국(DEA) 등록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합의 문서에 따르면 그는 러벅 지역 약국에서 해당 처방전을 조제했으며, 일부 명의자는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 거주했음에도 약을 직접 수령하기도 했습니다. 


DEA 관계자는 “정당한 의료 목적이나 적법한 의사-환자 관계없이 통제 약물을 처방하는 행위는 강력히 단속할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약물 남용 문제에 기여하는 의사를 계속 추적·처벌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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