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무역협상 10월말까지 대략 매듭…최대 초점은 중국”
Written by on August 11, 2025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세계 각국과의 무역 협상을 오는 10월 말까지 대체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전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가장 큰 초점은 중국과의 협상”이라며, 미국이 지난 7일 ‘새로운 상호관세’를 발효한 뒤에도 주요 교역국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멕시코를 비롯해 러시아·인도·브라질·캐나다·스위스 등과 고율 관세를 둘러싼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향후 관세 축소 가능성에 대해 “관세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들어야 한다”며, 미국 내 생산거점 복귀가 수입 감소와 국제 불균형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산 수입차 관세 인하 시기에 대해, 영국의 경우 협정 발효 후 약 50일이 걸렸으며 이번에도 비슷하거나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일본산 수입차 관세율은 한국과 같은 15%입니다. 그는 합의 이행 여부를 분기, 반기, 또는 연 단위로 점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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