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피츠버그 인근 US스틸 공장서 폭발…최소 10여명 사상
Written by on August 12, 2025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 US스틸 코크스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부상자는 최소 9명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폭발은 11일 오전 10시 51분, 피츠버그 외곽 클레어튼의 코크스 제조시설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 충격은 인근 건물까지 흔들었으며, 구조대는 건물 잔해 속에서 실종자 2명을 수색 중입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클레어튼 코크스 공장은 US스틸 몬 밸리 공장의 일부로, 펜실베이니아와 인디애나주 공장에 공급할 코크스를 생산합니다.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를 추진하며 20억 달러 이상을 들여 시설 개선을 계획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공장은 과거에도 사고 이력이 있습니다. 2009년 9월 폭발로 1명이 사망했고, 2010년
7월에는 또 다른 폭발로 20명이 부상했습니다. 2018년 12월에는 대형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현장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중대 산업사고로 인해 US스틸의 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재검토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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