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상원, 공화당 유리한 선거구 재획정 법안 강행 처리
Written by on August 18, 2025

텍사스 상원이 공화당에 유리한 선거구 재획정 법안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스틴에서 열린 상원 재획정 위원회는 일요일, 6대 3 당파별 표결로 상원법안 4호를 통과시켰습니다.
웨더퍼드 출신 공화당 필 킹 의원이 발의한 이 안은 첫 번째 특별회기에서 논의됐던 의회 선거구 구획안과 동일하며, 시행될 경우 공화당은 다섯 개 연방 하원 선거구에서 추가 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앞서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집단으로 주를 떠나 의사 정족수를 무너뜨리면서 첫 번째 회기가 지난주 금요일 공식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예고대로 곧바로 두 번째 회기를 소집했고, 상원은 지체 없이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어 열린 일요일 공청회에서는 43명이 발언했지만, 단 한 명만이 새 선거구 지도를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섯 개 의석을 찾아내라”고 애벗 주지사에게 말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강세 지역으로 피신했었습니다.
CBS 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은 각자 일정에 맞춰 복귀 중이며 일부는 이미 돌아와 월요일 정족수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상원은 월요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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