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작전, 발표된 수치와 실제 상황 간 불일치 논란
Written by on September 12, 2025

미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주도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으로 첫 7개월 동안 15만 명이 체포되고 6만 명이 구금되었으며, 20만 명이 추방됐습니다.
8월부터는 체포보다 추방이 앞서며 하루 1,500명씩 송환하는 기록도 나왔습니다. 직접적인 단속 외에도 압박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미국을 떠난 이민자들이 약 1만7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ICE 구치시설에는 현재 6만여 명이 수감돼 있고, 세관국경보호국, CBP가 체포해 추방한 인원까지 포함하면 전체 추방 규모는 35만 명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20만 명은 ICE가, 13만 명 이상은 CBP가 국경에서 송환했습니다. 노동시장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연방노동통계국은 불과 반년 사이 이민 노동력이 120만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는 160만 명이 자진 출국했다고 주장했지만, 정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작전은 단순한 체포와 추방을 넘어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민자 가정은 물론 지역 경제까지 흔들리며, 대규모 단속의 효과와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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