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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미국서 일하려면 반드시 적법 비자 필요’ 강조

Written by on September 12, 2025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이 한국인 대규모 체포·구금 사태와 관련해 “근로자를 파견하려면 반드시 적합한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11일 유튜브로 공개된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현대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은 멋진 일”이라면서도 “관광 비자로 들어와 공장에서 일하는 방식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실제로 단속 과정에서 합법적인 B-1 비자 소지자도 포함됐다는 점을 간과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그는 “한국 측에 전화해 ‘올바른 비자를 받으라, 문제가 있으면 내게 연락하라. 내가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놈에게 말해 돕겠다’고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규정을 피해 가지 않고 절차를 따르길 원한다”며 적법한 이민 절차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벌어진 이민단속을 겨냥한 것입니다. 당시 미 당국은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인 전자여행허가인 ESTA나 B-1 비자 소지자들이 체류 목적을 위반해 노동에 종사했다고 보고 한국인 317명과 외국인 14명을 구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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