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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서안 두동강’ 정착촌 승인···“팔레스타인 국가 절대 없을 것”

Written by on September 12, 2025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가능성을 위협하는 정착촌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1일 요르단강 서안의 ‘E1’ 지역에 유대인 정착촌 3,400호를 신속히 건설하는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계획은 기존 대형 정착촌 알레아두밈과 예루살렘을 연결해 이스라엘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낳게 됩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측은 동예루살렘에서 입지가 약화되고 영토가 단절돼 국가 통합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반발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알레아두밈 정착촌을 방문해 “팔레스타인 국가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장을 국제법 위반으로 보고 반대해왔습니다. 과거에도 미국과 유럽연합의 반대로 계획이 좌절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가자지구 전쟁으로 국제적 고립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네타냐후 정권은 정착촌 확대에 다시 나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캐나다, 독일 등 여러 국가는 다음 주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 다수는 여전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함께 독립국으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며, 이번 조치가 평화적 해결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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