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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이스라엘 강력 반발

Written by on September 24, 2025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3일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에 호주, 영국, 포르투갈, 프랑스 등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자,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병합을 거론하며 맞대응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은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은 “즉각적인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며 서안 병합을 내각에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를 “완전히 분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벤냐민 네타냐후 총리도 “팔레스타인 국가는 수립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강경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서안을 불법 점령지로 규정하고 팔레스타인 국가의 핵심 영토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병합 언급은 국가 수립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한편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서안과 가자지구를 아우르는 국가 건설 의지를 밝히며 하마스는 배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실질적 변화 없는 국가 승인 선언에 냉소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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