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ICE 구금시설 총격…구금자 1명 사망·2명 중상
Written by on September 25, 2025

달라스 ICE
구금시설에서 어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구금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24일 오전 6시 30분경 노스 스템몬스 프리웨이에
위치한 시설에서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격범을 포함해 총 4명이
총상을 입은 것을 확인했으며, 총격범은 29세 조슈아 얀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인근 건물 옥상에서 저격용 소총을 사용해 구금자들을 향해 발포한 뒤, 요원들이 접근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초기 발표에서 피해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정정하며 1명이 숨지고 2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확인했습니다.
멕시코 외교부는 부상자 중 1명이 자국 국적자라며 가족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현장에서 “ANTI-ICE”라는
문구가 적힌 탄환이 발견됐다며 이번 사건을 “표적을 겨냥한 폭력”으로 규정했습니다.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며 침착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이번 사건은 텍사스에서 세 번째 ICE 구금시설과 세관국경보호국(CBP) 관련 총격”이라며 “정치적 폭력은 즉각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CE 국장 대행 조슈아 존슨도 “과격한 온라인 언어가 실제 폭력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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