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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업들 ‘비상’…H-1B 개편에 인재 채용 직격탄

Written by on September 26, 202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H-1B 비자 개편으로 미국 기업과 외국인 인재 채용 시장에 큰 충격이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연간 발급분인 8만5천 건조차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현재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30대 대기업이 전체 발급분의 40%에 해당하는 3만4천 건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나 행정부가 신규 신청 기업에 인당 10만 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기존의 추첨제를 선발제로 바꾼다고 발표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이 제도는 고임금과 첨단 기술직을 우대하기 때문에, 기업들의 채용 규모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창업자와 소규모 기업들은 사실상 신청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신청이 쿼터에 미달하면 추첨이 필요 없으며, 자동으로 선발제가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 상원은 25일 아마존과 애플 등 빅테크 기업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며, “정말 미국인 기술 인력을 구할 수 없었느냐”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행정부의 강경 정책과 의회의 압박이 맞물리면서 미국 고용시장과 합법 이민 구조에 새로운 긴장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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