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전역 인터넷 마비…유탄에 광케이블 손상
Written by on September 29, 2025

북텍사스 전역에서 지난 금요일 인터넷 서비스가 광범위하게 끊기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다름 아닌 유탄 한 발이었습니다. 달라스 지역에서 유탄이
광케이블을 손상시키면서 대규모 장애로 이어진 것입니다.
정확히 몇 명이 피해를 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는 이날 오후 북·중부 텍사스에서 약 2만5천 명의 고객이 접속 불능을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오후 4시까지는 서비스가 대부분 복구됐습니다.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달라스를
비롯해 어빙, 플래노, 알링턴, 어스틴, 샌안토니오 등이었습니다.
스펙트럼 대변인은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탄이 달라스 지역 광섬유 케이블을
파손한 것이 직접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펙트럼 측은 “신속히
수리를 완료해 고객 접속을 재개시켰다”며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업체 차터 스펙트럼은 미국 41개 주에서 3천1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최대 인터넷 제공업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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