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존스 성폭행 소송, 배심원 재판으로…2026년 7월 개시
Written by on October 3, 2025

달라스 카운티 법원이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에 대한 성폭행 소송을 재판에 넘기면서 사건은 다시 배심원단의 심리를 받게 됐습니다.
존스는 2018년 AT&T 스타디움의 사적 행사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0년 피소됐습니다. 사건은 2022년 한 차례 기각됐지만 이후 다시 열렸고, 재판 일정은 여러 차례 연기 끝에 2026년 7월 20일로 잡혔습니다.
존스 측 변호인단은 사건 당일 촬영된 사진과 목격자 진술을 제시하며 “성폭행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속 원고와 손자가 웃고 있는 모습은 진술과 배치된다는 설명입니다. 또 당시 현장에 있던 전 감독 제이슨 개럿과 러닝백 에제키엘 엘리엇 등 다수 인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원고 측은 존스와 가까운 인물들의 증언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반박했습니다.
피해 여성의 손자와 일부 목격자가 성폭행 장면을 직접 봤다고 증언했으며, 사건 직후 존스가 급히 퇴장하는 소동이 있었다는 진술도 제시했습니다.
원고 측 변호인은 “우리는 압도적인 증거를 갖고 있으며 결국 정의가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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