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 구상 1단계 합의…국제사회 일제 환영
Written by on October 9, 2025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 평화 구상’ 1단계에 합의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국제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9일 “오늘은 이스라엘에 위대한 날”이라며 “신의 도움으로 모든 인질을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질 석방이라는 성스러운
임무에 헌신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협상을 주도한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고문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의 공로를 언급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내각 회의를 열어 합의안을
공식 승인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AFP통신에 따르면 가자
민방위대는 휴전 발표 직후에도 가자 북부 곳곳에서 연쇄 공습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가자시티에서는 “집중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평화 계획 1단계에
모두 동의했다”고 발표하며, 인질의 조기 석방과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를 예고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모든 인질은 품위 있게 석방돼야
하며 전쟁은 완전히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주요국 정상들도 이번 합의를 “평화를 향한 역사적 첫걸음”이라 평가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이집트·카타르·튀르키예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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