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2026년부터 AI 카메라 청소차 도입… 불법 투기·낙서 자동 단속
Written by on October 14, 2025

달라스 시가 2026년부터 인공지능(AI) 카메라를 장착한 청소 차량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시의회는 최근 약 85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하고, 코드 컴플라이언스국(Code Compliance Department)과
협력해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카메라는 불법 투기, 방치된
잡초, 낙서(graffiti)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위반
행위를 자동 감지하게 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위반 신고는 주민 제보에 의존하고 있지만, AI 카메라가 도입되면 직원들은 교육과 복잡한 사안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달라스 전역 약 3,000건의 위반 사례가 포착되며
기술의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다만, 주민 감시와 개인정보
침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존스홉킨스대 안톤 다부라 연구소장은
“AI는 효율적이지만, 도시가 위험요소를 직접 관리하고 주민에게 투명하게 설명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시 당국은 청소 차량 50대에 각각 2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공공장소만 촬영하고, 담장 너머는 찍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설치가 승인되면 약 60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 상반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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