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초등학교 교사, 5세 아동 팔에 멍 들게 해 체포
Written by on October 14, 2025

텍사스 애나 교육구(Anna ISD) 헨드릭스 초등학교(Hendricks Elementary School)의 유치원 교사 미카엘라 베스 프리스트가 5세 여아를 강하게 잡아 팔에 멍을 남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프리스트는 아동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 3급 중범죄로 기소됐습니다. 애나 교육구는 사건이 알려지자 즉시 프리스트를 교실에서 배제하고 행정휴직 조치를 내린 뒤 해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은 수업 중 발생했으며, 피해 아동이 다른 학생에게 빼앗긴 종이를 되찾으려는 과정에서 교사가 아이의 팔을 세게 잡아끌었다고 합니다. 다른 교사가 쉬는 시간에 팔의 자국을 발견하고 학교 측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드러났습니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 다니엘 브룸필드는 “아이 팔에는 손가락 자국이 선명했고, 회복에 닷새가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교는 안전해야 할 공간인데 교사가 아이를 다치게 했다”며 충격을 전했습니다.
프리스트는 올해 3월 텍사스교육청(TEA)으로부터 인턴 교사 자격증을 발급받았으며, 과거 프린스턴 교육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사건은 현재 콜린카운티 셰리프국이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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