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코펠 생산시설 대규모 확장…의약품 생산량 2배 증가
Written by on October 16, 2025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코펠 생산시설을 대규모로 확장해 의약품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높일 계획입니다.
이번 확장에는 총 4억4천5백만 달러가 투입됐으며, 새 9,000스퀘어피트 규모의 건물과 최신 생산라인, 그리고 행정공간이 포함됩니다. 회사는 수요일 확장된 부지를 공식 공개했고, 주요 공사는 이미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 로렌-제이 매카시는 이메일을 통해 “두 개의 신규 제조 설비가 2026년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라며 “이번 확장으로 약 30명 규모의 숙련된 제조 및 실험실 인력이 새로 채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코펠 공장에는 약 2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혈중 칼륨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칼륨혈증’ 치료제 로켈마(Lokelma)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약은 미국을 비롯한 5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확장을 통해 생산량이 두 배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북텍사스 지역을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제조의 핵심 거점으로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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