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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 연방정부 이민 단속 협력 제안 거절…“절대 아니다”

Written by on October 16, 2025

달라스 경찰이 연방정부로부터 제안받은 2,500만 달러 규모의 이민 단속 협력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 다니엘 코모 청장은 시 공공감시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연방정부가 287(g) 프로그램 참여를 요청했지만,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며 “내가 직접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 경찰에게 불법체류자 여부를 확인할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로, 통상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만 수행해온 업무입니다.

경찰 대변인 코빈 루빈슨은 “달라스 경찰은 911 신고 대응과 강력범죄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며 “연방 당국과 임무가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모 청장도 “달라스 경찰이 ICE와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연방 단속 작전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실제로 경찰의 내부 규정에는 단순히 이민 신분 확인만을 목적으로 단속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코모 청장은 “다른 도시와 달리 달라스에서는 그런 협력이 없다”며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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